FRASM

한 15분을 걸어 지하철역에 도착.
즈그들 말 독일어 밖에 없다. 치사하게스리..
밖에서 안에서.. 방송도 안해준다. 진짜 치사빤쭈..
그래도 벽에 노선은 그려져 있두만. 암턴 그거 보고 출근 성공.

싱가폴이랑 컨퍼런스 콜 때려주고는 밥 묵으러 갔다.
백화점에 있는 부페에서 거의 쏘세지로 배채움.

일 마무리를 하고 인사를 드리고 나왔다. (뭔 일을 했는진 안썼지만… 일 이빠이했음! - 비라이언 생각-)
인터넷 판매가 대성공하여 frankfurt 지점의 무궁무진한 발전에 큰 기여가 되길 기원하며..

담날 아침 일찍 빠리로 건너가야 하므로 대충 거리 구경하다 호텔로 왔다.
맥주랑 쏘세지 먹는곳이 길가 여기저기 수두룩이다.
첫날 갔던 피자집에서 저녁먹고 들어왔다.
그냥 잘수 있나..
미니바 맥주 2병 까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