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pril 12, 2004

Keypad

뚜.뚜.뚜. 전화를 걸며 동시에
인터넷 스포츠신문을 열심히 읽어주고 있었는데..
튀어나오는 기계 목소리: “.. 어쩌구 저쩌구 please press 2.”
팔 쭈욱 뻗어 자연스럽게 눌러준 번호는..
컴 자판기 숫자 2.
혼자 조용히 황당..